철도 안전성 강화·경영혁신
[순천=뉴스핌] 오정근 기자 = 한국철도 광주전남본부는 '혁신플랫폼추진단'을 출범하는 발대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고 6일 밝혔다.
철도의 각 분야별 내부전문가로 구성했다. 철도산업에 맞는 IOT 및 빅데이터 등의 4차 산업혁명 기술을 접목해 안전·경영·기술 등 철도 전반의 혁신 활동을 통해 안전성을 강화하고 더욱 편리한 철도서비스를 제공하는데 기여할 예정이다.
'혁신플랫폼추진단' 발대식 [사진=한국철도 광주전남본부] 2022.10.06 ojg2340@newspim.com |
발대식에는 분야별 팀 빌딩과 중점 추진과제를 선정하고 실행력 강화를 위한 향후 추진계획을 마련했다.
추진단 관계자는 "철도 이용객의 절대안전을 확보하면서 경영개선에도 기여하는 혁신문화를 정착시켜 국민에게 더욱 사랑받고 성장하는 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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