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뉴스핌] 홍주표 기자 =충북도와 충북과학기술혁신원이 충북지역특화콘텐츠개발지원사업으로 지원한 '설화탐정AR 충주 남한강의 노래'가 대한민국 관광기념품 공모에서 대통령상을 수상했다.
'충주 남한강의 노래'는 충주 지역의 설화를 증강현실 서비스를 통해 풀어낸 도서물이다.
[사진=충북도] 2022.10.05 baek3413@newspim.com |
지역의 역사와 문화, 자연 등을 소재로 한 콘텐츠로 지역성과 상품성을 고루 갖춘 기념품으로 호평을 받으며 대통령상에 선정됐다.
지난해 충북지역특화콘텐츠개발지원 사업으로 제작된 '설화탐정AR 충주 남한강의 노래'는 충주의 ▲탄금호 ▲충주호 ▲달래강 ▲비내섬 ▲수안보 온천 등 남한강을 배경으로한 38가지의 설화를 흥미로운 캐릭터와 탄탄한 이야기로 엮었다.
AR로 창작재즈 음악을 감상하고 악기를 연주하는 캐릭터들을 증강현실로 만날 수 있는 매력을 담고 있다.
오는 12월 2일부터 3일까지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개최되는 '2022 대한민국 관광기념품 박람회'에서 만나볼 수있다.
321885@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