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산업 중공업

속보

더보기

대우조선 인수 등장한 한화임팩트...한화家 3형제와 어떤 관계?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한화에너지 자회사 4곳 대우조선 유증 참여
한화에너지 한화임팩트 지분 52% 보유
김동관 등 3형제 한화에너지 100% 지분 보유

[서울=뉴스핌] 김신정 기자 = 대우조선해양 인수에 나선 한화그룹에 대한 시장의 관심이 뜨겁다. 특히 2조원 규모의 대우조선 유상증자에 김동관 한화솔루션 부회장 등 한화그룹 3형제가 지분 100%를 보유한 한화에너지가 굵직한 인수합병(M&A)마다 지분 확보에 나서며 눈길을 끈다.

5일 KDB산업은행 등에 따르면 대우조선은 제3자 배정 유상증자를 하고 한화그룹은 2조원을 투입해 지분 49.3%를 확보한다. 유상증자에 참여할 한화그룹 계열사는 한화 방산 계열사 2곳, 한화에너지 자회사 4곳 등 총 6개사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1조원), 한화시스템(5000억원), 한화임팩트파트너스(4000억원), 한화에너지 자회사 3곳(1000억원)이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와 한화시스템은 각각 항공엔진과 장갑차, 통신 레이터 등 우주산업과 방위산업을 영위하고 있다. 한화임팩트파트너스는 한화그룹의 신성장동력에 투자하고 있는 투자전문회사로 한화임팩트의 100% 미국 자회사다. 한화임팩트는 과거 한화종합화학이 이름을 바꾼 회사다.

한화 빌딩 전경. [사진=한화그룹]

한화임팩트의 사업군은 크게 투자부문과 사업부문으로 나뉜다. 투자부문은 수소에너지 및 유전, 생명공학 및 바이오 산업 투자, 수소 연료 대형특수차량 등에 투자하고 있다. 특히 수소 관련해선 그동안 미국 PSM, 네덜란드 토마센 에너지 등을 인수했다. 사업부문은 폴리에스터 섬유의 주원료인 테레프탈산(PTA)와 태양광발전소 개발부터 운용까지 이르는 민간독립발전기업(IPP)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현재 한화에너지는 한화임팩트 지분 52%를 보유하고 있다. 한화에너지는 화력발전 사업을 영위해온 계열사로 한화그룹 지배구조의 정점에 있다. 한화에너지는 오너3세 기업으로 ▲김동관 한화솔루션 부회장 50% ▲김동원 한화생명 부사장 25% ▲김동선 호텔앤드리조트 상무 25% 등 3형제가 지분 100%를 보유하고 있다. 지난해 한화에너지는 모회사 에이치솔루션을 역으로 흡수합병해 ㈜한화 지분 4.24%를 가져온 바 있다. 

사실상 한화에너지 자회사인 한화임팩트파트너스가 이번 대우조선 유증에 참여하면서 향후 업황개선으로 기업이익이 늘면 그대로 한화 3형제에 귀속되는 것 아니냐는 해석이 나온다. 물론 대우조선이 업황개선으로 이익이 났을 경우에만 가능한 얘기다. 대우조선은 지난해 1조7546억원 적자에 이어 올 상반기 5696억원의 영업적자를 낸 상태로 조만간 흑자전환을 예상하기 어려운 상황이다. 

또 한화에너지의 자회사 3곳도 1000억원 규모 유증에 참여했다. 한화에너지 자회사 3곳은 해외법인으로, 에스아이티(SIT), 한화에너지 싱가포르, 한화에너지 일본법인 등이다. 한화에너지 자회사 3곳의 올 상반기 기준 유동자산은 에스아이티 552억원, 한화에너지 싱가포르 5950억원 등이다. 

한화 관계자는 "조선업황 회복과 일감 수주가 늘지 않을 경우 적자가 이어진다"며 "불확실성이 큰 상황에서 이뤄진 투자로 무조건 이익이 난다고 보면 안된다"고 설명했다.

aza@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모텔 연쇄 살인' 피의자 신상공개 검토 [서울=뉴스핌] 조준경 기자 = 검찰이 '강북 모텔 연쇄 살인 사건' 피의자인 20대 여성 김모 씨에 대한 신상공개 여부를 검토 중이다. 26일 검찰 따르면 서울북부지검은 김씨 신상 공개 여부를 논의하기 위해 신상정보공개심의위원회 개최를 검토하고 있다. [서울=뉴스핌] 최상수 기자 = 서울북부지검 검찰은 2024년 1월 시행된 중대범죄신상공개법에 따라 강력범죄 등 특정중대범죄 혐의가 있는 피의자를 신상정보공개심의위원회에 회부해 신상 공개 여부를 결정할 수 있다. 피해자 유족도 김씨 신상 정보 공개를 요구하고 있다. 김씨 범행으로 숨진 두 번째 피해자 A씨 유족 법률대리인인 남언호 변호사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김씨 범행은) 우리 사회가 경험한 가장 냉혹하고 계획적인 연쇄 범죄 중 하나"라며 "그럼에도 경찰이 신상 공개를 하지 않겠다는 내부 방침을 정한 사실을 납득할 수 없다"고 강조했다.  이에 앞서 서울 강북경찰서는 지난 19일 오전 살인과 마약류 관리법 위반 혐의로 김씨를 서울북부지검에 구속 송치했다. 김씨는 지난해 12월 중순부터 이달 9일까지 20대 남성 3명에게 벤조디아제핀계 약물이 든 음료를 건네 2명을 숨지게 하고 1명이 의식을 잃게 한 혐의를 받는다. 김씨는 경찰 조사에서 병원에서 처방받은 약물을 숙취해소제에 타서 들고 다녔다고 진술했다. 또 남성들에게는 모텔 등에서 의견이 충돌해 이를 건넸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경찰은 김씨가 첫 범행 이후 약물 양을 늘렸다고 진술한 점, 휴대전화 포렌식 자료 등을 볼 때 사망 가능성을 충분히 인지했던 것으로 판단하고 상해치사가 아닌 살인죄를 적용해 검찰에 송치했다. 다만 경찰은 이번 사건이 신상공개 요건을 충족하지 않는다고 판단해 김씨 신상을 비공개했다.  한편 경찰은 지난달 24일 김씨가 다른 남성에게 약물이 든 음료를 건네 의식을 잃게 한 정황을 추가로 확인하고 조사하고 있다. calebcao@newspim.com 2026-02-26 17:38
사진
이부진, 아들 서울대 입학식 참석 [서울=뉴스핌] 남라다 기자 =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이 26일 서울 관악구 서울대학교에서 열린 2026학년도 입학식에 참석해 아들 임동현군의 입학을 축하했다. 이 사장은 이날 모친인 홍라희 리움미술관 명예관장과 함께 서울대를 찾아 임군의 입학을 기념해 사진을 찍기도 했다.  [서울=뉴스핌] 김현우 기자 =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사진 왼쪽)과 홍라희 리움미술관 명예관장이 26일 서울 관악구 서울대학교 2026학년도 입학식에 참석해 아들 임동현군의 입학을 축하하고 있다.  khwphoto@newspim.com 임군은 최근 서울 휘문고등학교를 졸업하고 2026학년도 수시모집 전형으로 서울대 경제학부에 합격했다. 고교 시절 내신 성적이 상위권이었으며 대학수학능력시험에서도 한 문제만 틀린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대 26학번이 된 임군은 외삼촌인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서울대 동양사학과 87학번)의 후배가 됐다. 이날 입학식 현장에서 이 사장의 패션도 눈길을 끌었다. 이 사장은 크림색 계열의 디올 재킷에 에르메스 버킨백을 매치한 차분한 차림으로 참석했다. 단정한 헤어스타일과 절제된 스타일링으로 재계 인사다운 단아한 이미지를 보였다는 평가가 나왔다. [서울=뉴스핌] 김현우 기자 =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사진 왼쪽)과 홍라희 리움미술관 명예관장이 26일 서울 관악구 서울대학교 2026학년도 입학식에 참석해 아들 임동현 군의 입학을 축하하고 있다. khwphoto@newspim.com nrd@newspim.com 2026-02-26 16:27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