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스핌] 남동현 기자 = 부산시교육청은 '방과후학교 심사지원시스템'을 통해 방과후학교 프로그램 개인위탁 강사 선정 1차 심사를 온라인으로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
부산시교육청 전경[사진=부산시교육청] 2022.09.27 |
'심사지원시스템'은 초등학교 교원의 방과후학교 업무를 경감하고, 업무처리 방식 간소화 등을 통해 방과후학교 강사의 업무 편의와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지난해 10월 구축했다.
강사들은 시스템을 통해 오는 18일부터 11월 11일까지 제안내용을 입력하고, 증빙서류를 탑재하면 된다. 이후 교육청은 11월 30일까지 이들 제안서를 심사할 예정이다.
시교육청은 원활한 업무 진행을 위해 오는 7일 오후 3시 30분 온라인(ZOOM)을 통해 초등학교 방과후학교 업무 담당자 대상 연수를 실시한다. 사동초 이정은 교사가 시스템 이용 방법, 심사 지원 등 업무 전반에 대해 안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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