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유럽선주 발주…2026년 인도
[서울=뉴스핌] 조재완 기자 = 대우조선해양이 1조8500억원 규모의 LNG(액화천연가스)운반선 6척을 수주했다.
대우조선해양은 4일 아시아 선주로부터 LNG 운반선 2척을 6167억원에, 유럽 선주로부터 LNG 4척을 1조2334억원에 각각 수주했다고 공시했다. 해당 선박들은 오는 2026년 하반기까지 선주 측에 인도될 예정이다.
이번 수주는 카타르 프로젝트 관련 발주건으로 알려졌다.
대우조선해양이 4일 LNG 운반선 6척을 수주했다고 공시했다. [사진=대우조선해양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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