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부터 23개 시·군 참여 '경북시군의 날'
[영주=뉴스핌] 남효선 기자 = '2022영주세계풍기인삼엑스포'가 개장 첫 연휴 4일간 17만여명이 방문하면서 연일 고공행진을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관람객들이 엑스포장 내 홍보관에 마련된 '진생호텔'에서 인삼무게를 맞추는 게임을 하며 인삼엑스포의 매력에 빠져들고 있다. 인삼홍보관은 '진생호텔'의 콘셉트로 호텔 로비, 정원, 객실, 이벤트 홀을 구성, 관람객들로부터 큰 인기를 얻고 있다. 4일, '영양군의 날'을 시작으로 풍기인삼엑스포 특별행사 중 하나인 '경북 시군의 날' 이벤트가 20일까지 23개 경북 시군의 문화공연과 관광자원 및 특산물 홍보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사진=영주시] 2022.10.04 nulcheon@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