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핌] 오영균 기자 = 한국건강관리협회 대전충남지부가 30일 충남 당진 문예의 전당에서 열리는 '충남도 농문화페스티벌'에서 건강캠페인을 진행했다.
현장에서 뇌파·맥파 스트레스장비로 농아인(청각장애인)을 대상으로 신체 및 정신 건강 상태 정도를 측정했다. 또 행사에 함께 참여한 농아인 가족, 지역주민 등을 대상으로도 스트레스 측정을 진행했다.

이날 측정 도구로 사용한 스트레스 장비는 1분 동안 뇌파·맥파의 생체신호를 측정해 스트레스, 두뇌건강, 신체 컨디션 등을 측정해 수치화한다. 지부 관계자가 대상자의 측정 결과에 따라 간단한 설명 및 해소방법 설명에 나섰다.
건협 대전충남지부는 "앞으로도 지역 행사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겠다"고 밝혔다.
gyun507@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