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뉴스핌] 백운학 기자 =충북도는 '2023년 스마트 가스안전관리 시스템 구축'사업비로 국비 90억원을 확보했다고 28일 밝혔다.
도는 한국가스안전공사와 함께 이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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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청. [사진 = 뉴스핌DB] |
도내 소재한 기업지원을 통해 열악한 중소기업들의 작업환경 안전도 제고하고 안전사고 방지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앞서 충북도는 지난 2019년 8월 혁신도시 일원에 '스마트 가스안전관리 규제자유특구'를 중기부로부터 지정받아 2년여 간의 마련된 데이터를 통해 새로운 무선 차단 제도 기준안을 지난해 10월 가스기술기준위원회에 제출했다.
baek3413@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