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광주=뉴스핌] 박승봉 기자 = 지난 26일 오후 2시29분쯤 경기 광주시 송정동 대주육교 인근에서 1t 화물차 적재 작업을 하던 70대 남성이 추락해 중상을 입었다.
27일 소방당국 등에 따르면 이날 1t 화물차 적재함에서 물건을 상하차 하는 작업을 하던 70대 작업자가 3m 아래로 추락했다.
경기광주소방서 119안전센터. [사진=경기광주소방서] 2022.09.19 1141world@newspim.com |
70대 남성은 신고를 받고 출동한 구급대원들에 의해 응급처치를 하고 닥터헬기로 연계해 병원으로 이송됐다.
경찰은 목격자들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에 대해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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