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뉴스핌] 박승봉 기자 = 지난 25일 낮 12시51분쯤 경기 평택시 팽성읍 공원 인근에서 자전거를 타던 시민 1명이 심정지로 쓰러졌다.
26일 소방당국 등에 따르면 전날 공원에서 자전거를 타던 시민이 쓰러졌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구급대원 2명이 심폐소생술을 실시해 자발적순환으로 회복돼 병원으로 이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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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소방서 청사 모습. [사진=평택소방서] 2022.09.22 krg0404@newspim.com |
소방당국은 가을철 공원에서 운동하는 시민들이 많은데 충분한 스트레칭으로 근육과 심폐기능을 활성화해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준비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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