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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주의 국회] 여야, 국정감사 증인 채택 신경전…양곡관리법 대립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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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민생경제특위, 안전운임제 업무보고
정개특위, 법사위 쳬계자구 심사 제도 공청회

[서울=뉴스핌] 김태훈 기자 = 여야가 내달 4일부터 시작되는 윤석열 정부의 첫 국정감사를 앞두고 각 상임위원회 증인·참고인 채택에 박차를 가한다.

더불어민주당은 이번 국감을 '김건희 국감'으로 치르겠다는 목표 하에 관련 증인을 대거 신청할 것으로 보인다. 특히 교육위원회를 중심으로 논문 표절 의혹에 대한 압박을 가하고 있다.

반면 국민의힘은 전임 문재인 정권의 탈원전 정책, 신재생에너지 사업과 관련된 증인을 대거 호출할 것으로 보인다. 아울러 이재명 대표를 겨냥한 대장동 사업과 관련된 증인과 이 대표의 부인 김혜경 씨를 비롯해 법인카드 유혹 의혹 관련 증인도 호출될 것으로 보인다.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에서는 민주당이 추진하고 있는 양곡관리법에 대한 첨예한 대립이 예고된다. 민주당은 지난 15일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법안심사 소위에서 과잉 생산된 쌀의 시장 격리(매입)를 의무화하는 양곡관리법 개정안을 단독으로 의결한 바 있다.

국민의힘은 이를 두고 '날치기 입법'이라고 비판하며 김승남 소위원장의 사퇴와 민주당의 사과를 요구한 바 있다.

민주당은 26일 농해수위 전체회의에서 단독 처리를 강행하기 보단 양당 소통 등을 통해 최대한 합의를 이루겠다는 계획이다.

국회 민생경제안전특별위원회는 오는 29일 회의에서 화물차 안전운임제를 논의할 계획이다. 또 국회 정치개혁특별위원회는 같은 날 법제사법위원회 체계자구 심사 제도에 관한 공청회를 연다.

[서울=뉴스핌] 김민지 기자 = 김진표 국회의장이 지난 23일 국회 예결위회의장에서 열린 제18회 대한민국 어린이국회 시상식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2022.09.23 photo@newspim.com

다음은 9월 26~30일 국회 일정이다.

▲위원회
-민생경제특위 전체회의 : 화물자동차 안전운임제에 관한 업무보고(29일)
-정개특위 전체회의 : 법사위 체계자구 심사 제도에 관한 공청회 개최 등(29일)
-법사위 법안1소위 : 민법(26일)
-법사위 전체회의 : 국정감사계획서 채택 등, 고유법 의결(26일)
-정무위 전체회의 : 국정감사 증인·참고인 출석요구의 건(27일)
-기재위 전체회의 : 2021 회계연도 결산, 국정감사 관련 안건, 현안보고(26일)
-문체위 전체회의 : 국정감사 증인 출석 요구의 건(27일)
-문체위 전체회의 : '광고산업진흥법안'에 대한 공청회(28일)
-문체위 전체회의 : '전통문화산업 진흥법안'에 대한 공청회(28일)
-문체위 전체회의 : '국익문화산업진흥법안' 및 '국악진흥법안'에 대한 공청회
-농해수위 전체회의(26일)
-산자중기위 전체회의 : 국정감사 증인·참고인 출석요구의 건(26일)
-산자중기위 현장시찰 : 삼성전자 평택 캠퍼스(30일)
-복지위 전체회의 : 국정감사계획서 채택의 건, 국정감사 서류제출 요구, 증인·참고인 출석요구의 건 등(27일)
-환노위 전체회의 : 국정감사계획서 채택의 건, 국정감사 서류제출 요구, 증인·참고인 출석요구의 건 등(26일)
-국토위 전체회의 : 국정감사 증인 등 추가 출석요구의 건(28일)
-정보위 전체회의 : 국가정보원 최근 북한 동향 현안보고(28일)
-정보위 전체회의 : 정보사령부 현안보고(28일)

▲국회도서관
-팩트북 2022-5호(통권 제 97호) 발간(26일)
-'최신외국입법정보' 제205호 발간(27일)
-'금주의 서평' 제596호 발간(28일)
-「World & Law」 2022-18호 발간(28일)
-제1회 국가전략 전문가 간담회(29일)
-제28차 AI와 국회포럼(30일)

▲예산정책처
-'2022 대한민국 지방제정'(26일)

▲입법조사처
-'입법 및 정책 제안대회' 개최(30일~11월11일)

taehun02@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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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대女, 철원 민통선 넘어 GOP 철책 끊었다고? [서울=뉴스핌] 오동룡 군사방산전문기자 = 강원도 철원에서 30대 여성이 민간인출입통제선(민통선)을 넘어 최전방 일반전초(GOP) 철책까지 접근해 광망(철조망 감지 센서)을 절단했다가 군에 붙잡혔다. 민통선 진입 이후 약 20시간 동안 군 감시망은 이 여성의 이동을 추가로 포착하지 못했다. 합동참모본부는 26일 "우리 군은 전날(25일) 강원도 철원군 GOP 이남 민통선 이북 지역에서 군 경계시설물에 무단 접근한 미상 인원의 신병을 확보해 관계기관과 정확한 경위를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성일종 국민의힘 의원(왼쪽)이 26일 국회에서 열린 국방위원회 국방부 등 종합감사에서 진영승 합동참모의장에게 철원 민통선 무단 진입 사건에 대해 질의하고 있다. [사진=국회방송 화면 캡처] 2026.10.26 gomsi@newspim.com 합참에 따르면, 이 여성은 24일 오후 철원 지역 민통선 이북으로 무단 진입했다. 이후 계속 북상해 25일 오전 GOP 철책에 접근, 광망을 절단했다. 군과 관계기관의 합동조사 결과 현재까지 대공 혐의점은 나오지 않았다. 이날 국회 국방위원회의 국방부 종합 국정감사에서도 이 사안이 도마에 올랐다. 국민의힘 성일종 의원은 "24일 키 158㎝밖에 안 되는 30대 여성에게 우리 GOP가 뚫린 걸 알고 있느냐"고 물었다. 강신철 국방부 장관이 "민통선을 통과해 들어온 것"이라고 답하자, 성 의원은 "그게 뚫린 것"이라고 질책했다. 강 장관은 "GOP 광망이 절단된 걸 아느냐"는 질의에 "보고받았다"고 했다. 성 의원은 24일 오후부터 25일 오전까지 20여 시간 동안 이 여성이 폐쇄회로(CC) TV에 식별되지 않은 이유도 따져 물었다. 진영승 합참의장은 "토요일(24일) 오후 민통선 지역에서 인원을 확인했고, 신병 확보 작전 중에는 추가로 CCTV에 탐지된 적이 없다"고 설명했다. gomsi@newspim.com 2026-10-26 1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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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하이닉스, 추가 주주환원 28일 발표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SK하이닉스가 오는 28일 3분기 실적 발표와 함께 추가 주주환원 정책을 공개한다. 분기 영업이익이 77조원에 육박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주가가 고점 대비 절반 이상 하락하면서 대규모 이익을 주주에게 얼마나 돌려줄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특히 일본 반도체 기업 키옥시아 투자 차익을 활용한 특별배당 가능성이 주목받고 있다. SK하이닉스는 26일 추가 주주환원 방안을 이사회 결의를 거쳐 오는 28일 3분기 실적 발표에서 공개할 예정이라고 공시했다. 이번 발표에서는 키옥시아 지분 매각으로 확보한 투자 차익의 활용 여부가 주요 관심사다. 앞서 SK하이닉스가 약 20조원으로 추산되는 키옥시아 투자 차익 가운데 16조원 가량을 특별배당으로 지급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대해 SK하이닉스는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다양한 주주환원 방안을 검토하고 있으나 현재까지 확정된 사항은 없다"고 설명했다. 경기 이천시 SK하이닉스 본사의 모습. [사진 = 뉴스핌DB] 주주환원 확대에 대한 기대감은 역대 최대 실적 전망과 맞물려 있다.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SK하이닉스의 3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 전망치는 각각 98조2257억원, 76조9640억원이다. 영업이익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약 576% 증가한 수준이다. 인공지능(AI)용 고대역폭메모리(HBM) 수요 확대와 범용 메모리 가격 상승이 실적 개선을 이끈 것으로 분석된다. 반면 주가는 최근 가파른 조정을 받았다. 지난 23일 SK하이닉스 주가는 127만7000원에 거래를 마쳐 종가 기준 고점 대비 약 56% 하락했다. AI 투자 수익성에 대한 우려와 외국인 매도세 등이 주가에 부담으로 작용했다. SK하이닉스는 지난 21일 약 40조원 규모의 자사주 매입을 당초 계획보다 한 달가량 앞당겨 마쳤다. 취득한 주식은 전량 소각할 예정이다. 회사는 앞서 2025~2027년 누적 잉여현금흐름(FCF)의 50% 이상을 주주에게 환원하겠다는 방침도 제시했다. 주가 하락으로 주주들의 손실이 커지는 상황에서 임직원들에게는 역대급 성과급이 지급될 것으로 예상되면서 주주환원 확대에 대한 요구도 높아질 전망이다. SK하이닉스는 연간 영업이익의 10%를 성과급 재원으로 활용하는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올해 사상 최대 실적이 예상되는 만큼 내년 직원 1인당 수억원대 성과급이 지급될 가능성이 거론된다. 반면 주가는 고점 대비 절반 이상 하락하면서 실적 개선의 성과를 주주들이 체감하기 어려운 상황이다. 이번 주주환원 정책이 임직원 보상과 주주 이익 사이의 간극을 좁힐 수 있을지도 관심사다. 대규모 설비투자와 주주환원을 병행하기 위한 재원 운용도 과제다. SK하이닉스는 최근 미국 낸드플래시 자회사 솔리다임의 기업공개(IPO) 검토를 중단했다. 외부 자본 유치 대신 자체 자금을 활용한 투자 부담이 커질 수 있는 만큼 이번 발표에서 향후 투자와 주주환원의 균형을 어떻게 맞출지도 관심이 모인다. syu@newspim.com 2026-10-26 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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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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