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뉴스핌] 남효선 기자 = 경북 경산시 남천면의 한 육가공업체에서 화재가 발생해 6시간만에 진화됐다.
25일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전 9시27분쯤 경산시 남천면의 한 육가공업체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24일 오전 9시27분쯤 경산시 남천면의 한 육가공업체에서 화재가 발생해 6시간여만인 이날 오후 3시27분쯤 진화됐다.[사진=경북소방본부] 2022.09.25 nulcheon@newspim.com |
신고를 받은 소방은 진화인원 46명과 진화차량 19대를 급파해 발화 6시간만인 이날 오후 3시27분쯤 완전 진화했다.
이 불로 지상 2층 규모의 공장 1동이 대부분 소실되고 기계설비, 육가공제품(닭·돼지) 등이 소실돼 소방 추산 4억5000여만원의 재산 피해가 났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경찰과 소방은 정확한 화재원인과 피해규모 등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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