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라씨로
KYD 디데이
글로벌 특파원

속보

더보기

美 "해리스 부통령, 29일 尹대통령 만나 북핵· 대만 문제 논의"

기사입력 : 2022년09월24일 04:51

최종수정 : 2022년09월24일 04:51

백악관 "해리스, 방한 통해 한국 방어 의지 전달 메시지"
27일 한덕수 총리와 회담, 29일 윤 대통령 예방

[뉴욕=뉴스핌]김근철 특파원=카멀라 해리스 미국 부통령이 윤석열 대통령과 만나 북한의 핵·미사일 위협과 대만 방어 등 현안을 논의할 예정이라고 백악관이 23일(현지시간) 밝혔다. 

백악관 고위 당국자는 이날 전화 언론 브리핑을 통해 해리스 부통령이 오는 27일 치러지는 아베 신조 전 일본 총리 국장 참석차 일본에 이어 한국을 방문한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해리스 부통령은 오는 25일부터 일본을 방문하며 27일에는 일본에서 국장에 참석하는 한덕수 국무총리와 회담을 갖는다. 이어 29일 방한해 윤석열 대통령을 예방할 예정이다. 

이 당국자는 윤 대통령과의 회동과 관련, "해리스 부통령이 한미동맹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북한이 제기하는 위협과 , 대만 해협 안정과 안보 문제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카멀라 해리스 미국 부통령 [사진=로이터 뉴스핌]

그는 해리스 부통령이 한국을 방어하겠다는 미국의 약속을 명확히 하고 싶어한다면서 "그것이 이번 방한을 통해 전달하고자 하는 메시지"라고 덧붙였다. 

이 당국자는 또 "우리는 우리의 파트너들과 매우 좋은 동맹관계이며, 해리스 부통령은 한국과 일본 지도자들과 함께 이를 더욱 발전시켜 나가는 방안에 대해 논의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대만 안보와 방어 문제 논의도 이번 순방기간 중점적으로 이뤄질 것이라고 강조했다. 

앞서 바이든 대통령은 미 CBS방송 인터뷰에서 중국이 대만을 침공할 경우 미군이 대만을 방어할 것이라고 언급한 바 있다. 

한편 한 총리와 해리스 부통령과의 회담에 대해 이 당국자는 "한미동맹이 인도태평양의 안보와 번영에 핵심축임을 확인하는 동시에 바이든·해리스 미국 행정부가 구상하는 동맹의 비전 및 글로벌 과제까지 다루는 더 확대된 동맹에 대해 논의할 기회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 당국자는 7차 핵실험 가능성에 대해선 "어떤 예측도 발표할 것은 없다"면서 북한이 핵 위협에 맞서 한국과 일본을 방어하겠다는 철통 같은 약속을 지킬 것이란 입장을 재확인했다. 

kckim100@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4.10총선] 민주당 175석·국민의힘 108석…조국혁신당 12석 '돌풍' [서울=뉴스핌] 송기욱 기자 = 제22대 총선 지역구 개표가 사실상 마무리된 가운데 총 254개 선거구 중 더불어민주당이 161곳에서, 국민의힘은 90곳에서 각각 승리했다. 11일 오전 8시 기준 비례대표 개표율도 99.57%로 마무리 수순인 가운데, 총 46석 중 국민의미래 17석, 더불어민주연합 12석, 조국혁신당 11석, 개혁신당 1석을 확보했다.  국민의미래와 더불어민주연합이 각각 2석을, 조국혁신당이 1석을 추가로 더 확보할 것으로 예상돼, 비례대표는 국민의미래 19석, 더불어민주연합 14석, 조국혁신당 12석, 개혁신당 1석이 예상된다. [서울=뉴스핌] 이형석 기자 =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10일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 마련된 개표 상황실에 자리하고 있다. 2024.04.10 leehs@newspim.com 지역구 의석과 합하면 범야권은 180석 이상의 거대 의석을, 여권은 100석을 조금 넘기며 개헌 저지선을 가까스로 확보한 모양새가 된다. 이날 중앙선거관리위원회 개표 결과에 따르면 오전 8시 개표율 99.87% 기준 민주당은 지역구 161곳, 국민의힘은 90곳에서 각각 당선을 확정했다. 새로운미래와 개혁신당, 진보당도 각각 1곳에서 승리했다. 전체 122석 수도권의 경우 민주당이 서울 48곳 중 37곳을 확보했다. 경기에서는 60곳 중 53석을, 인천에서는 14곳 중 12곳을 차지하며 대승을 거뒀다. 반면 국민의힘은 서울 11곳, 인천 2곳, 경기 6곳을 확보하는 데 그쳤다. 충청도에서도 민주당이 총 19곳 중 13곳에서 승리했다. 민주당은 대전 7개 선거구도 싹쓸이하는 데 성공했으며 세종에서도 1석을 확보했다. 국민의힘은 부산 18곳 중 17곳, 대구 12곳 전체, 울산 6곳 중 4곳, 경상도 29곳 중 26곳에서 승리하며 TK, PK에서의 강세는 이어갔다. 전라도 20개 선거구는 민주당이 석권했다. 광주 역시 8곳 모두 민주당이 차지했다. 강원도의 경우 8곳 중 국민의힘이 6곳, 민주당이 2곳에서 각각 승리했다.  oneway@newspim.com 2024-04-11 08:36
사진
尹 "국민 뜻 받들어 국정쇄신...민생 안정에 최선" [서울=뉴스핌] 박성준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이 11일 "총선에서 나타난 국민의 뜻을 겸허히 받들어 국정을 쇄신하고 경제와 민생 안정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이관섭 대통령 비서실장은 이날 오전 용산 대통령실에서 브리핑을 열고 윤 대통령이 이같이 말했다고 전했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기자들과 만나 '야당의 협조 없이 민생 현안 법안 처리가 어려운데 대통령의 말씀을 야당과 협조, 소통에 나서겠다는 것으로 해석할 수 있나'라는 질문에 "그렇게 해석하셔도 좋다"고 답했다.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결과 더불어민주당이 지역구 161석과 비례대표 14석으로 175석을 확보하며 단독으로 과반 의석을 차지했다. 반면 여당인 국민의힘은 지역구 90석·비례대표 18석으로 총 108석을 얻어내며 '탄핵·개헌저지선'(100석)을 지켜내는 데 그쳤다. [서울=뉴스핌] 윤석열 대통령이 1일 서울 용산구 대통령실에서 의대증원·의료개혁 관련 '국민께 드리는 말씀'을 발표하고 있다.[사진=대통령실] 2024.04.01 photo@newspim.com parksj@newspim.com 2024-04-11 11:12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