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경제 농림수산

속보

더보기

올겨울 AI·구제역·돼지열병 '3중고'…농식품부 선제적 방역 총력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10월~내년 2월까지 5개월간 특별방역대책
농장 출입통제·예찰 강화…긴급살처분 실시

[세종=뉴스핌] 최영수 기자 = 올 겨울 가축전염병 3중고가 우려된다. 최근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이 잇따라 발생한데 이어 겨울철 발생 가능성이 큰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와 구제역(FMD)까지 우려되는 상황이다.

이에 방역당국은 오는 10월부터 내년 2월까지 5개월간 특별방역대책기간으로 설정하고 선제적인 방역조치에 나설 계획이다.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정황근)는 23일 정부서울청사에서 한덕수 국무총리 주재로 열린 국정현안관계장관회의에서 이 같은 내용이 담긴 '겨울철 가축전염병 특별방역대책'을 발표했다.

◆ AI 방지 3중 차단방역 추진…농장 출입통제·예찰 강화

우선 AI 발생을 원천 차단하기 위해 농장 출입통제를 대폭 강화할 방침이다.

AI 바이러스는 철새로부터 국내로 유입되고 축산차량·사람 등으로 전파된다. 이에 ▲철새에서 농장으로 확산 방지 ▲농장 유입 차단 ▲농장 간 수평전파 방지 등 3중 차단방역 추진을 추진한다.

[자료=농림축산식품부] 2022.09.23 dream@newspim.com

우선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조기 확인·신속 대응을 위해 야생조류 예찰지역 확대하고 검사를 강화할 예정이다.

또 농장 단위 방역관리 강화 및 시설 신속 보완, 취약 축종과 위험지역 관리도 강화한다. 농장 검사를 강화하고 위험도에 비례한 살처분, 축산차량·사람 이동통제 행정명령을 실시한다.

◆ 돼지열병 확산 차단…구제역도 선제적 대응

올 가을 두 차례 발생한 아프리카돼지열병 차단방역도 비상이다. 야생멧돼지 수색 및 집중포획, 농장 차단방역을 강화한다.

야생멧돼지 아프리카돼지열병이 충북·경북까지 확산됨에 따라 전국을 관리대상으로 지정·관리하고 야생멧돼지 수색·집중 포획을 실시할 계획이다.

야생멧돼지 남하 방지를 위해 4개 지역(영동·옥천·무주·김천)에서 집중포획을 실시할 예정이다. 농장 차단방역을 위해 강화된 방역시설을 조기에 설치하고, 방역수칙 교육도 강화한다.

[김포=뉴스핌] 이한결 기자 = 아프리카 돼지열병(ASF) 출입금지 통제 초소 2019.09.24 alwaysame@newspim.com

구제역 예방은 효과적인 백신이 있는 만큼 5단계로 농장 백신접종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백신 접종 프로그램에 따라 ①일제접종을 실시한 후 ②백신 접종 이행여부를 확인하고, 백신 접종률이 낮은 농가를 대상으로 ③보강접종을 실시할 방침이다.

그밖에 해외에서 새롭게 발생한 럼피스킨병(LSD), 아프리카마역(AHS) 등 가축전염병 유입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접경지역 관리를 강화할 계획이다.

김인중 농식품부 차관은 "정부에서는 '겨울철 가축전염병 특별방역대책'을 차질없이 운용할 계획"이라며 "가축전염병의 확산 방지를 위해서는 조기 발견·신속 대응이 중요한 만큼 농가에서 가축전염병 의심사례 확인 즉시 가축방역기관에 신고해 줄 것"을 당부했다.

dream@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한동훈, '최대 격전지' 북구갑 당선 [서울=뉴스핌] 신정인 박서영 기자 = 6·3 국회의원 보궐선거에서 한동훈 무소속 부산 북구갑 후보가 접전 끝에 당선됐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4일 오전 2시 기준, 한 후보는 42.99%의 득표율(3만4920표)을 기록해 당선이 확정됐다. 한동훈 무소속 부산 북구갑 국회의원 보궐선거 후보가 29일 오전 부산광역시 북구 만덕2동행정복지센터에 마련된 사전투표소에서 아내인 진은정 씨와 함께 사전투표를 마치고 나서고 있다. [사진 = 뉴스핌DB] 마지막까지 치열한 경합을 벌인 하정우 더불어민주당 후보는 41.24%(3만3495표)를 얻어 2위에 머물렀다. 두 후보 간의 격차는 1.75%포인트(1425표)에 불과했다. 박민식 국민의힘 후보는 15.76%(1만2802표)의 득표율로 3위에 그쳤다. 한 후보는 이날 북갑 선거사무실에서 "역사적인 승리로 북구의 미래와 보수 재건의 길을 열어주신 북구의 위대한 시민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제게 맡겨주신 임무를 북구 시민과 부산 시민, 대한민국 국민을 먼저 생각하면서 반드시 완수해내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북구를 발전시키고 보수를 재건하며, 이재명 정권의 폭주를 제어해 대한민국의 균형추를 맞추겠다"면서 "민심이 대단히 두렵고 위대하다는 것을 다시 한번 실감했다. 오직 민심만 보고 가는 정치인이 되겠다"고 말했다.  석패한 하 후보는 '북구 발전의 열망, 잊지 않고 더 낮은 자세로 정진하겠습니다'라는 낙선 인사를 통해 "이번 보궐선거 결과를 겸허히 받아들이며, 저를 믿고 지지해주신 모든 분의 성원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 승리하신 한동훈 후보께도 축하의 말씀을 전한다"고 말했다. 하 후보는 "결과로 보답하지 못해 송구하고, 지난 한 달간 확인한 주민분들의 북구 발전에 대한 뜨거운 열망을 가슴 깊이 새기며 앞으로도 낮은 자세로 북구를 지키겠다"고 했다. 이번 보궐선거는 거대 양당 후보 사이에서 무소속으로 출마한 한 후보가 막판 스퍼트로 역전에 성공하며 부산 지역 정치 지형에 새로운 파장을 몰고 올 것으로 전망된다. allpass@newspim.com 2026-06-04 02:20
사진
'대구 달성' 이진숙 당선 확실 [서울=뉴스핌] 신정인 기자 = 6·3 국회의원 보궐선거 대구 달성군에서 이진숙 국민의힘 후보의 당선이 확실한 것으로 전망됐다. 1961년생으로 올해 64세인 이 후보는 경북대학교 영어교육학과를 졸업하고 서강대학교 언론대학원에서 언론학 석사 학위를 받은 언론인 출신이다. 이진숙 6·3 대구 달성군 국회의원 보궐선거 후보. [사진=뉴스핌 DB] 이 후보는 1987년 MBC 기자로 입사했다. 최초의 여성 종군기자로 이름을 알렸으며, 이후 대전MBC 사장을 역임하는 등 언론계에서 굵직한 커리어를 쌓아왔다. 이 후보는 윤석열 정부에서 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으로 발탁되며 정권의 핵심 인사로 주목받았다. 방통위원장 재임 시절 공영방송 개혁 등을 추진하며 보수 진영의 강력한 지지를 받았다. 이번 6·3 국회의원 보궐선거를 앞두고 '보수의 심장'이자 박근혜 전 대통령의 정치적 고향인 대구 달성군에 국민의힘 후보로 전략 공천돼 출마했다. 이 후보는 선거 운동 기간 내내 높은 인지도를 바탕으로 대구 달성군의 정권 심판론을 차단하고 지역 표심을 빠르게 흡수해 왔다. 당선이 확실시됨에 따라 이 후보는 언론계와 행정부를 거쳐 국회의원으로서 여의도 정계에 교두보를 마련하게 됐다. allpass@newspim.com 2026-06-04 00:2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