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뉴스핌] 박승봉 기자 = 지난 21일 오후 5시29분쯤 경기 평택시 팽성읍 추팔공업단지사거리 평택방향으로 가는 도로에서 승용차 등 8중 연쇄 충돌로 7명이 다치는 사고가 발생했다.
22일 소방당국 등에 따르면 이날 추팔리 평택방향으로 달리던 승용차가 중앙분리대를 부딪친 후 승용차 5대와 화물차 2대가 연쇄 추돌했다.
평택소방서 청사 모습. [사진=평택소방서] 2022.09.22 krg0404@newspim.com |
이 사고로 중상 2명과 경상자 5명이 소방헬기와 구급차에 의해 병원으로 이송 조치됐다.
경찰은 인근 CCTV와 블랙박스 등을 확보해 정확한 사고 경위에 대해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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