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양진영 기자 = 전 세계 박스오피스 1위작 '아바타 리마스터링'이 21일 재개봉을 앞두고 전체 예매율 1위에 등극했다.
[사진=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 |
19일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아바타 리마스터링'이 전체 예매율 1위에 등극했다. 지난 2009년 개봉한 '아바타'를 4K HDR(High Dynamic Range)로 새롭게 리마스터링한 것으로, 압도적인 영상미에 더해진 리얼한 3D 영상은 영화적 체험을 배가시키며 '아바타'시리즈를 기다려 온 관객뿐만 아니라 2009년 개봉 당시 미처 관람하지 못한 관객들의 기대감도 함께 충족시킬 예정이다.
'아바타 리마스터링'은 행성 판도라와 지구의 피할 수 없는 전쟁 속에서 새로운 생명체 '아바타'로 거듭난 '제이크'와 나비족(Na'vi) '네이티리'가 선택해야 할 단 하나의 운명을 그린 작품. 4K HDR로 새롭게 리마스터링한 버전이다.
전체 예매율 1위를 기록하며 관객들의 기대감을 입증한 '아바타 리마스터링'은 오는 21일 전국 극장에서 오직 3D로만 상영되며 IMAX, 4DX, 수퍼4D, 돌비 시네마 등 다양한 포맷으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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