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뉴스핌] 백운학 기자 = 충북 단양군이 민선8기를 맞아 군민 중심의 맞춤형 민원 행정을 위한 민원처리 체계 구축과 종합 계획을 수립해 눈길을 끈다.
군은 복합민원이 발생했을 때 민원인은 여러 부서·창구를 경유해야 하는 불편을 줄이기 위해 이 제도를 도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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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허가 상담.[사진=단양군] 2022.09.20 baek3413@newspim.com |
민원 편의 제공을 위해 군은 ▲원스톱 민원 상담제 ▲민원인 1:1 동행 서비스 ▲불이익 사전 검토 보고제 등을 운영한다.
이 외에 ▲민원 사전 심사청구제도 운영 활성화 ▲민원처리 기간 사전 단축 처리제 운영 ▲복합민원실무심의회 및 민원조정위원회를 운영하기로 했다.
군 관계자는 "군민들이 피부로 느낄 수 있는 민원해소를 위해 종합계획을 수립했다"며 "군민의 입장에서 생각하는 민원 행정을 통해 감동과 신뢰감을 주는 민원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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