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뉴스핌] 남경문 기자 = 경남농협은 산청에서 생산된 유기농 바나나를 시중가보다 37~34% 할인된 가격으로 온라인 판매했다고 19일 밝혔다.
경남농협 직원(왼쪽)과 바나나 농장주가 19일 경남농협 온라인지역센터에서 유기농바나나를 라이브 커머스 방송으로 판매하고 있다.[사진=경남농협] 2022.09.19 |
네이버 쇼핑라이브를 통해 1시간 동안 진행된 이날 방송에서는 산청군 소재 농장에서 생산된 유기농 바나나를 1.5kg(1송이, 10~12개)상품, 2.5kg(2송이, 16~19개)상품으로 구성했다.
이날 방송참여 구매고객 30명을 선정해 커피 및 아이스크림 모바일기프트콘을 이벤트 사은품으로 증정했다.
경남 산청 국산 바나나는 맑은 물과 산으로 둘러싸여 있는 청정 환경에 더해 재배할 때 농약, 화학비료, 제초제를 일절 사용하지 않는 국내1호 유기농 바나나로 껍질이 얇고 맛과 향이 진한 게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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