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매 수익금 기부 및 헌혈 인증 캠페인 진행
기아 타이거즈 야구경기서 '푸본현대생명DAY' 시행
[서울=뉴스핌] 이은혜 기자=푸본현대생명은 출범 4주년을 맞이해 소외계층 지원 및 고객감사 이벤트를 시행한다고 15일 밝혔다.
[사진=푸본현대생명] |
우선 지난 7월부터 이날까지 매주 기증받은 임직원들의 소장품으로 경매를 진행하고, 수익금 전액을 소외계층 지원사업에 기부하기로 했다.
또, 이달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사랑의 헌혈 인증 캠페인'을 시행해 모금된 헌혈증은 대한적십자에 기부할 예정이다.
아울러 이날 광주 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리는 기아 타이거즈의 야구경기에서 '푸본현대생명DAY'를 시행한다. 이날 경기에는 지난달 SNS 이벤트 당첨자와 고객, 임직원 및 영업 가족 200여명과 이재원 푸본현대생명 사장이 참석했다.
경기장 외부에서는 일반 관중을 대상으로 기념품을 증정하고 '인생네컷' 포토부스도 운영한다. 경기에서는 시구 및 시타, 푸본현대생명의 캐릭터인 푸니, 보니와 가위바위보 게임 등이 진행된다.
이재원 푸본현대생명 사장은 "출범 4주년을 맞아, 임직원이 함께하는 이웃사랑 실천과 고객감사 이벤트를 시행하게 됐다" 며,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경영을 실천하는 푸본현대생명의 긍정에너지가 사회적으로 더욱 확산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chesed71@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