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김용석 기자 = 지난달 골프 브랜드 볼빅(대표이사 홍승석)이 개최한 2022 셀럽듀오 매치플레이 대회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제1회 볼빅 셀럽듀오 매치플레이 대회. [사진= 볼빅] |
이번 대회에는 프로골퍼, 스포츠 레전드, 연예인으로 구성된 40명의 셀럽과 112명의 아마추어 등 총 152명이 한 자리에 모여 펼쳐진 역대급 스케일의 셀럽추어 대회다.
이번 대회는 남녀 두 명이 한 팀을 이뤄 총 76개 팀의 포섬매치플레이 대결로 진행되었으며 셀럽과 아마추어 모두 싱글 핸디캐퍼에 가까운 골프 실력을 토대로 선발되어 18홀 내내 치열한 대결이 펼쳐졌다는 후문이다. 이 대회는 16일 밤 9시30분 SBS Golf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특히 이번에 셀럽들이 사용한 대회 공인구인 'New VS4'는 볼빅의 프리미엄 퍼포먼스 골프공으로 최강의 비거리와 완벽한 스핀, 쉬운 퍼팅까지 골퍼의 니즈를 모두 갖춘 볼이다. New VS4의 가장 큰 특징은 듀얼코어에 신소재가 적용된 이중 커버를 적용해 한층 부드러운 타구감과 극강의 스핀력을 보인다.
평소 비거리로 유명한 야구 스타 출신 셀럽들도 'New VS4' 사용 후 만족감을 보였고 여성 셀럽들도 4피스 구조임에도 부드러운 타구감이 느껴진다는 호평을 남겼다. 'New VS4'는 화이트와 옐로우 두가지 색상이며 19일 정식 출시된다.
강승훈 볼빅 마케팅팀 팀장은 "이번 대회는 그동안 보기 어려웠던 많은 셀럽과 아마추어 골퍼가 함께 어우러져 만든 대회로 많은 분께서 '다음에도 꼭 다시 참가하고 싶다'와 '이런 대회 많이 만들어 달라'는 호평을 남겨 주셔서 감사드린다. 볼빅은 앞으로 더욱 즐거운 골프 문화를 만끽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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