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뉴스핌] 이형섭 기자 = 강원 동해시의회는 13일 제325회 제1차 정례회를 개회했다.
동해시의회에 따르면 이번 정례회는 제9대 의회에서 처음 열리는 정례회로 오는 26일까지 행정사무감사활동과 2021회계연도 결산 승인안 및 각종 조례안을 심의한다.
동해시의회 정례회.[사진=동해시의회] 2022.09.13 onemoregive@newspim.com |
13일 제1차 본회의에서는 집행부로부터 보고받은 2021 회계연도 결산 승인안 등 11건의 안건을 심의했으며 14일~22일까지는 행정사무감사활동을 위한 부서별 질의와 현지 확인 등의 일정이 예정돼 있다.
23일에는 제2차 본회의를 열고 집행부로부터 접수받은 안건을 심의하고 26일 제3차 본회의에서 행정사무감사 결과보고서 채택과 조례안 의결, 2021회계연도 결산 및 예비비 지출 승인안 등을 처리하고 폐회한다.
이동호 의장은 "이번 정례회가 행정의 투명성과 신뢰성을 향상하고 시민의 알권리 제공을 위해 알차고 내실 있는 회기가 되길 바란다 "며 "모든 문제에 있어 가장 중요한 선택의 기준은 시민 행복과 지역발전이라는 것을 명심해 의정과 시정을 펼쳐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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