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뉴스핌] 홍주표 기자 = 국립한국교통대학교 대학일자리개발원은 교내 (예비)창업자들을 위한 '창업 Help-Desk'를 운영한다고 8일 밝혔다.
창업 Help-Desk 프로그램은 창업관련 외부 전문가 확보를 통해 상시적인 전문가 멘토링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추진됐다.
한국교통대. [사진 = 한국교통대] 2022.09.08 hamletx@newspim.com |
이 프로그램에는 창업을 준비하는 교내 대학(원)생과 교원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예비)창업자들은 사업계획서 작성, 국내·외 마케팅, 기술‧특허 자문 등의 분야에 대한 전문가 멘토링을 지원받을 수 있다.
한국교통대 구강본 대학일자리개발원장은 "외부 전문가 멘토링을 통해서 (예비)창업자가 실무적으로 창업을 준비하면서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애로사항들이 해소되는 계기가 되어 학내 창업이 더 활성화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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