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뉴스핌] 오정근 기자 = OCI광양공장은 광양사랑나눔복지재단을 통해 친환경 광양쌀 10kg 150포 외 3종(1000만원 상당)의 생활용품을 전달했다고 6일 밝혔다.
이날 전달된 물품은 태인동사무소에 지정 기탁돼 경로당 11개소와 저소득· 취약계층이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게 추석 명절 전에 배부될 예정이다.
물품 전달식 [사진=광양시사랑나눔복지재단] 2022.09.06 ojg2340@newspim.com |
OCI광양공장 관계자는 "태인동 지역내 생활이 어려운 어르신들과 취약계층이 따뜻하고 풍족한 명절을 보냈으면 좋겠다는 마음으로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에게 꾸준한 관심을 가지고 행복한 나눔을 실천하는 기업이 되겠다"고 밝혔다.
지난 2009년부터 저소득 가정을 위해 후원금 기부를 시작해 14년째 지역사회 기부문화에 솔선수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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