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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스크, 또 한국 저출산 문제 언급...양육비 지원 긍정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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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또 다시 한국의 저출산 문제에 대해 언급했다.

미국 시장 전문 매체 더스트리트의 5일(현지시간) 보도에 따르면 이탈리아의 사이버 보안 연구원인 안드레아 스트로파는 이날 트위터에 머스크 CEO를 태그, 한국 정부가 출산 장려 정책으로 만 0세 아동이 있는 가구에 월 최대 100만원의 지원금을 지급하는 방안을 추진 중이라는 블룸버그통신 보도 내용을 첨부하며 "흥미로운 움직임"이라고 알렸다. 

아울러 스트로파는 "출산 장려금이 추세를 바꾸는 데 충분한 조치인지는 의문이다. 역사적으로 이와 비슷한 해결책은 성공과 실패란 뒤섞인 결과로 이어졌고 이탈리아도 장려금 정책을 내놨지만 현재로서는 효과가 없다"고 말했다. 

이에 머스크 CEO는 "양육비 부담을 줄이는 데 일정 부분 도움이 될 것"이라며 출산 장려 정책에 대해서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머스크 CEO가 한국의 저출산 문제를 언급한 것은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지난 5월 25일 그는 트위터에 세계은행(WB)의 2020년 국가별 출산율 순위표를 첨부하며 한국 출산율이 0.84로 세계 최하위(200위)라며 "출산율이 변하지 않는다면 한국 인구는 3세대 안에 현재의 6% 미만으로 떨어질 것"이라고 주장했다. 한국 인구의 6%는 310만명 정도다.

지난달 26일에는 "저출산에 따른 세계 인구 붕괴(collapse)는 인류 문명에 지구온난화보다 훨씬 큰 위험 요소다. 이 말을 명심하라"고 트윗한 바 있다. 

머스크 CEO의 리트윗을 보도한 더스트리트는 "한국은 삼성전자, 현대자동차, LG 등 세계 최대 기업의 모국이자 최근에는 넷플릭스 시리즈 '오징어 게임'이 전 세계의 눈길을 사로잡았다"며 "몇 년 후 한국에 이러한 혁신의 전통을 계승할 사람이 아무도 남지 않는다면? 이 질문은 머스크의 뇌리를 사로잡은 듯 보인다"고 부연했다. 

독일 테슬라 기가팩토리 방문한 일론 머스크 최고경영자(CEO). 2022.03.22 [사진=로이터 뉴스핌]

wonjc6@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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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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