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양태훈 기자 = 컴투스홀딩스는 글로벌 시장에 출시한 모바일게임 '워킹데드: 올스타즈(이하 워킹데드)'가 구글플레이와 앱스토어 양대 마켓에서 추천 게임으로 선정됐다고 5일 밝혔다.
워킹데드는 구글플레이에서 미국, 독일, 일본 등 11개 지역의 추천 게임으로 선정됐으며, 앱스토어에서는 영국, 프랑스 등 4개 지역에서 추천 게임으로 선정됐다. 해당 지역들은 워킹데드 지식재산권(IP)의 인기가 높은 북미, 유럽, 남미의 핵심 시장으로 평가된다.
[사진=컴투스홀딩스] |
워킹데드는 지난달 31일 전 세계 170여 개국에 출시했다. 컴투스홀딩스는 글로벌 유저들이 편리하게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영어, 독일어, 프랑스어, 일본어 등 총 10개 언어를 지원한다. 이 게임은 글로벌 출시 이후 전 세계 12만 이상의 DAU(Daily Active Users)를 확보하는 등 흥행의 청신호를 밝혔다.
한편 워킹데드는 컴투스홀딩스와 펀플로가 세 번째로 호흡을 맞춘 수집형 RPG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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