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뉴스핌] 박성진 기자 = 3일 오전 10시50분께 울주군 온양읍 남창천 잠수교를 건너던 SUV차량이 불어난 하천물에 떠내려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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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힌남노의 영향으로 3일 오전 10시50분께 울주군 온양읍 남창천 잠수교를 건너던 SUV차량이 불어난 하천물에 의해 떠내려가고 있다.[사진=울산소방본부] 2022.09.03 |
SUV차량은 이날 온양읍에서 온양읍 쪽으로 운행을 하다가 불어난 물에 휩쓸렸다.
이 사고로 차에 타고 있는 2명으로 스스로 탈출했다.
지난 2일부터 3일 오후 1시 40분까지 울산 온산지역에는 태풍 힌남노의 영향으로 66㎜의 비가 내렸다.
psj9449@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