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산=뉴스핌] 백운학 기자 = 중원대학교와 ㈜아이티엠반도체는 30일 반도체 인력양성 협약을 했다.
협약식에는 황윤원 총장과 황호석 아이티엠반도체 부사장 등 10여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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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재 양성 협약식. [사진 = 중원대] 2022.08.30 baek3413@newspim.com |
양 기관은 이날 협약으로 ▲맞춤형 반도체 산업인력 양성 ▲공동교육 프로그램 개발 ▲장비·시설 공동활용 ▲실무 인력 양성 등에 힘을 합치기로 했다.
황윤원 총장은 "반도체공학과 전지재료,전기전자공학 등의 첨단재료산업 분야에 대한 양질의 교육을 통해 기업에서 기대하는 우수한 인재를 육성하겠다"고 말했다.
황호석 부사장은 "중원대와의 상호교류를 통해 지원자의 현장실습 교육과 취업 기회를 제공해 차세대 반도체 분야의 인재 수급 활성화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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