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뉴스핌] 박승봉 기자 = 지난 29일 저녁 8시 50분쯤 경기 평택시 청북읍 소재 한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30일 소방당국 등에 따르면 이날 화재는 공장 1층 안에 배선용 전선에서 전기적 요인에 의해 불이 났다.
평택소방서 청사 모습. [사진=평택소방서] 2021.05.18 krg0404@newspim.com |
이날 화재로 공장 건물 135㎡ 및 지게차 등 기계설비가 불에 타는 재산피해가 발생했으며 인명피해는 없었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재산피해에 대해 조사 중이다.
한편 지난 1월 16일 청북읍 소재 물류공장 신축공사현장에서 큰 불로 인해 소방관 3명이 순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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