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종합=뉴스핌] 남효선 기자 = 8월 마지막 주말을 앞둔 26일 대구와 경북에서 신규확진자가 각각 5578명과 5371명이 발생해 감소세가 이어지고 있다.
27일 대구시와 경북도에 따르면 이날 오전 0시 기준 대구에서는 해외유입 19명을 포함해 5578명이 추가 확진되고, 경북에서는 해외유입 19명을 포함해 5371명이 추가 발생했다.
코로나19 백신 4차 접종.[사진=뉴스핌DB] 2022.08.27 nulcheon@newspim.com |
전날 대비 대구에서는 261명이, 경북에서는 299명이 줄어든 수치이다.
밤새 대구에서 확진환자 9명과 경북에서 4명 등 13명이 숨져 누적 사망자는 대구가 1365명, 경북은 1539명으로 각각 늘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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