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뉴스핌] 홍주표 기자 = 충북 충주시는 '2022년 기술 입은 문화예술교육' 오프라인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25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와 충주시문화회관이 주관하는 공모사업의 일환으로 창의·융합형 미래 인재 역량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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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기술 입은 문화예술교육' 홍보 포스터. [사진 = 충주시] 2022.08.25 hamletx@newspim.com |
시는 교육을 통해 'TECHNOLOGY'를 주제로 미래 세대인 아동‧청소년들에게 예술과 기술을 조합한 작품을 3D로 구현하는 체험과 미래 문화예술 직업군에 대한 진로 탐색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오프라인으로 진행되는 2기 교육은 관아골 동화관에서 9월7일~11월9일 매주 수요일 오후 3시부터 6시까지 진행된다.
교육 참여희망자는 오는 9월6일 오후 11시까지 선착순으로 충주시문화회관 홈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충주지역 아동‧청소년들에게 직접 다가가 새로운 예술 형식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선도적인 융합형 문화예술교육을 제공할 방침이다"고 말했다.
321885@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