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최현민 기자 = 롯데건설은 하석주 대표이사가 오는 11월까지 찾아가는 '응원의 커피차'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서울=뉴스핌] 하석주 롯데건설 대표이사가 지난 23일 서울 잠원동에 위치한 본사에서 향긋한 커피와 간식을 전달하며 임직원을 격려 하고 있다. [사진=롯데건설] 2022.08.24 min72@newspim.com |
이번 이벤트는 커피와 아이스티 등 엔젤리너스 음료와 베이커리를 담은 차량이 점심시간에 방문해 간식을 제공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롯데건설은 무더위와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친 임직원과 협력사, 현장 근로자들을 격려하고 건강과 안전을 기원하기 위해 이 같은 행사를 마련했다.
롯데건설 관계자는 "항상 열심히 근무하는 임직원에 보답하기 위해 찾아가는 응원의 커피차를 통해 음료와 간식을 지원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임직원과 소통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응원의 커피차'(Safe-Tea)는 건강과 안전을 기원하는 '세이프'(Safe)와 차를 의미하는 '티'(Tea)의 합성어로, 건강과 안전을 기원하는 의미를 담고 있다.
min72@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