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핌] 김수진 기자 = 대전 유성구는 민원 해결과 주민 복리 증진에 기여한 직원 3명을 '2022년 상반기 적극 행정 우수공무원'으로 최종 선발했다고 23일 밝혔다.
유성구는 부서장과 구민의 추천으로 적극행정 공직자를 발굴하고 실무심사단 심사를 거쳐 인사위원회에서 ▲교통정책과 윤종선 주무관 ▲세정과 김태수 주무관 ▲재난안전과 이성용 주무관을 최종 선발했다.
대전 유성구는 민원 해결과 주민 복리 증진에 기여한 직원 3명을 '2022년 상반기 적극 행정 우수공무원'으로 최종 선발했다고 23일 밝혔다. [사진=대전 유성구] 2022.08.23 nn0416@newspim.com |
유성구는 이들 3명에게 인사상 인센티브를 제공해 적극적으로 일하는 공직분위기를 확산한다는 방침이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적극행정은 급변하는 환경에서 성공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열쇠"라며 "적극·능동적으로 일하는 공직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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