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뉴스핌]정철윤 기자 = 경남 거창군 주상면 농촌지도자회는 지난 22일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을 위해 농촌지도자 회원 20여 명이 참여해 농약빈병 등 영농폐기물 수거활동을 펼쳤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수거활동은 주상면 관내 농약 및 영양제 빈병, 농약 봉지 등 약 4톤가량의 영농폐기물을 일제히 분류, 정리하여 처리하는 작업을 실시 했으며, 매년 꾸준히 실천해 깨끗한 농촌환경 조성과 환경보호에 앞장설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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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준석 주상면장은 "바쁘신 가운데서도 수거활동에 참여해준 농촌지도자 회원에게 매우 감사하다"며 "깨끗한 주상면을 만드는데 행정에서도 적극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yun0114@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