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산=뉴스핌] 백운학 기자 = 충북 괴산의 중원대학교는 18일 상생홀에서 '2022년 후기 학위수여식'을 했다.
이날 학사 114명, 석사 55명,박사 4명 등 총 173명이 학위를 받았다.
중원대 후기 학위수여식.[사진 = 중원대] 2022.08.18 baek3413@newspim.com |
총장상은 학업성적 우수자로 신민선(사회복지학과), 권도형(반도체공학과), 박수빈(임상병리학과), 배민수(항공운항학과)씨가 수상했다.
학술상은 학부과정 김민기(전기전자공학과)씨가 받았다.
이어 공로상에는 석사과정 장의혁(글로벌문화학과)씨 외 1명, 박사과정 강남수(행정학과)씨 외 2명이 각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황윤원 총장은 "학생이 먼저인 대학 중원대학교에서 무사히 학업을 마치고 영광스러운 졸업을 맞이한 졸업생들에게 진심으로 축하의 마음을 전한다"며 "앞으로 졸업생 여러분들께서는 중원의 새로운 역사가 될 것임을 잊지 말고 당당히 세상을 향해 나아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baek3413@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