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종합=뉴스핌] 남효선 기자 = 정체전선의 영향으로 경북권남부는 16일 오후 9시까지, 경북권북부에는 이튿날인 17일 오전 3시부터 낮 12시 사이에 가끔 비가 오겠다.
또 경북북부동해안은 17일 아침(06~09시)부터 늦은 오후(15~18시) 사이에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
경북북부내륙에는 이날 낮(12~15시)부터 저녁(18~21시) 사이에 소나기가 내리겠다.
16~17일 사이 경북권남부과 경북북부동해안의 예상강수량은 5~20mm로 관측됐다.
소나기가 오는 경북북부내륙의 강수량은 5~30mm로 예보됐다.
[울진=뉴스핌] 남효선 기자 = 17일부터 동해안에는 너울에 의한 높은 물결이 백사장으로 강하게 밀려오거나 갯바위나 방파제를 넘는 곳이 있으므로 해안가 안전사고에 유의해야 한다. 2022.08.16 nulcheon@newspim.com |
17일 대구와 경북은 대체로 흐린 가운데 경북동해안 제외하고 최고체감온도가 31도 내외로 올라 무덥겠다.
대구와 경북의 이날 아침기온은 대구는 24도, 경북 안동은 22도, 포항 23도, 울릉·독도는 23도 분포를 보이겠고, 낮 기온은 대구 31도, 안동 29도, 포항 27도, 울릉·독도는 26도로 예보됐다.
17일부터 동해안에는 너울에 의한 높은 물결이 백사장으로 강하게 밀려오거나 갯바위나 방파제를 넘는 곳이 있겠다. 해안가 안전사고에 유의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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