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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대통령 "사면은 경제에 방점"(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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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생은 경제 활발하게 돌아갈 때 숨통 트여"
"외교 원칙은 국익, 한미동맹은 글로벌 외교 기초"

[서울=뉴스핌] 채송무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이 12일 발표 예정인 광복절 사면에 대해 "경제에 방점을 뒀다"고 경제인 중심으로 사면이 이뤄지게 된 배경을 설명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서울 용산구 대통령실 청사에서 출근길 약식 회담을 통해 사면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윤 대통령은 "전 세계적으로 경제의 불안과 변동성이 확대되고 있다. 가장 중요한 것은 민생"이라며 "민생은 정부도 챙겨야겠지만, 경제가 활발하게 돌아갈 때 숨통이 트이는 것이어서 거기에 방점을 뒀다"고 말했다. 

윤 대통령은 이와 함께 최근 중국이 사드(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와 관련해 3불(추가 사드 배치·미국의 미사일방어체계·한미일 군사동맹을 하지 않는다)와 1한(주한미군의 사드 제한) 등을 요구한 것과 관련해서는 "철저하게 대한민국의 국익이 우리 외교의 원칙"이라고 강조했다. 

윤 대통령은 "불필요하게 어떤 나라와 마찰이나 오해가 없도록 상호 존중과 공동 이익을 추구할 것"이라면서도 "한미 안보동맹과 이를 넘어 경제안보를 아우르는 동맹은 전 세계를 상대로 한 글로벌 외교의 기초가 된다"고 말했다. 

[서울=뉴스핌] 윤석열 대통령 [사진=대통령실]

다음은 윤 대통령의 출근길 도어스테핑 질의응답 전문이다.

며칠 만에 뵙는다.

이번 주는 기상관측 이래 최대 규모의 집중 호우로 많은 국민들이 고통과 피해를 당했다. 정부는 국민이 빠르게 일상회복하도록 피해 지원과 응급 복구에 만전을 기하겠다. 최대 규모의 집중호우가 기상이변에 의한 것이라는 점이 이번에 확인됐고. 이런 집중호우가 앞으로 나오더라도 국민께서 피해를 입지 않도록 여러 방지대책을 근본적으로 강구할 것이다.

오늘 여러분이 알다시피 사면 국무회의가 열린다. 이번 사면은 무엇보다 민생경제 회복에 중점을 뒀습니다. 구체적인 사면 내역은 국무회의가 끝나는 대로 정부 1청사에서 법무부 장관이 자세히 설명할 것이다.

오늘 구테레쉬 유엔 사무총장이 용산을 방문해서 오찬을 함께 할 예정이다. 이분은 포르투칼 총리를 마치고 10여년간 유엔 법무관으로 지내면서 탈북자의 강제 북송을 반대하는 등 난민의 아버지로 불렸던 분이다. 이분과 북핵, 인권, 기후 변화, 우크라이나 전쟁 등 고견을 들는 시간을 가질 것이다.

-정국이 사드 등에 대해 문제를 제기하는 등 최근 대한민국이 미중 사이에서 선택을 강요당하는 상황이 오고 있다. 현 상황을 어떻게 보나. 미중 외교의원칙이 무엇인가

▲월요일에 말씀을 드린 것으로 아는데 우리 외교의 원칙과 기준은 철저하게 대한민국의 국익이다. 불필요하게 어떤 나라와 마찰이나 오해가 없도록 상호 존중과 공동 이익을 추구할 것이다. 한미 안보 동맹과 이를 넘어 경제 안보를 아우르는 동맹은 전 세계를 상대로 한 글로벌 외교의 기초가 된다는 말씀을 늘 드렸다.

-사면이 경제인 위주가 될 것이라는 예측이 많은데 정치인을 배제하는 결정을 하게 된 배경은 무엇인가.

▲지금 전 세계적으로 경제의 불안과 변동성이 확대되고 있다. 제일 중요한 것은 민생이다. 민생은 정부도 챙겨야겠지만 경제가 활발하게 돌아갈 때 숨통이 트이는 것이라서 거기에 방점을 뒀다. 오늘도 수고하시라. 궁금한 것은 대변인을 통해 말씀을 주시라.

dedanhi@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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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대통령 국정지지율 53% [리얼미터] [서울=뉴스핌] 박찬제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율이 3주만에 하락세로 53.1%를 기록했다는 여론조사가 19일 나왔다. 여론조사 리얼미터가 에너지경제신문 의뢰로 지난 5일부터 9일까지 전국 18살 이상 유권자 2516명을 대상으로 이 대통령 국정수행 평가 조사를 실시한 결과다.  이 대통령이 '잘한다'는 긍정 평가는 지난주보다 3.7%포인트(p) 낮은 53.1%였다. 이재명 대통령과 여야 6개 정당 지도부가 16일 오후 청와대 상춘재에서 오찬 간담회를 하고 있다. [사진=청와대] '잘못한다' 부정평가는 4.4%p 오른 42.2%였다. 긍·부정 격차는 10.9%p다. '잘 모름' 응답은 4.8%였다. 리얼미터 측은 "코스피 4800선 돌파와 한일 정상회담 등 경제·외교 성과가 있었는데도 정부의 검찰개혁안을 둘러싼 당정 이견 노출과 여권 인사들의 공천헌금 의혹 등 도덕성 논란이 겹치며 지지율이 하락세를 보였다"고 분석했다. 지난달 15∼16일 전국 18살 이상 1004명을 대상으로 한 정당 지지도 조사에서는 더불어민주당 42.5%, 국민의힘 37.0%의 지지율을 보였다. 민주당 지지율은 5.3%p가 떨어지며 4주 만에 하락세로 빠졌다. 국민의힘은 반면 3.5%p 상승하며 4주 만에 반등했다. 개혁신당 3.3%, 조국혁신당 2.5%, 진보당 1.7%였다. 무당층은 11.5%였다. 리얼미터는 민주당의 경우 강선우·김병기 의원 공천헌금 의혹 수사 본격화로 도덕성 논란이 지지율 하락 원인이라고 분석했다. 중대범죄수사청(중수청)과 공소청법을 둘러싼 당정 갈등도 지지율 하락 원인으로 봤다.  반면 국민의힘은 특검의 윤석열 전 대통령 사형 구형과 한동훈 제명 논란으로 대구·경북(TK)과 보수층 등 전통 지지층이 결집한 것이 지지율 반등 원인이라고 리얼미터 측은 분석했다. 대통령 국정수행 지지도 조사는 신뢰수준 95%에 표준오차는 ±2.0%p, 정당 지지도는 95% 신뢰수준에 표본오차 ±3.1%p다. 대통령 국정수행 지지도 조사 응답률은 4.5%, 정당 지지도 조사 응답률은 3.8%였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하면 된다. pcjay@newspim.com 2026-01-19 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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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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