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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라씨로] 콘텐트리중앙, 2Q 최대 매출 달성…"영화 부문 팬데믹 이후 첫 흑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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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분기 최대 매출 달성…전년동기比 88.7%↑
방영 작품 총 13편, 분기 중 최다 규모
영화 부문 팬데믹 이후 첫 흑자

[편집자] 이 기사는 8월 10일 오후 5시02분 AI가 분석하는 투자서비스 '뉴스핌 라씨로'에 먼저 출고됐습니다.

[서울=뉴스핌] 배요한 기자 = 종합 미디어기업 콘텐트리중앙이 2분기 역대 최대 매출을 달성했다. 방송과 영화 부문에서 모두 큰 폭의 성장세를 기록한 영향이다. 특히 영화 부문은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로 팬데믹 이후 첫 흑자를 기록하면서 연간 실적 턴어라운드 기대감을 키우고 있다. 콘텐트리중앙은 하반기 15편의 라인업을 선보일 예정이고, 이정재 배우의 첫 연출작 영화 '헌트'가 개봉하면서 이러한 기대감을 뒷받침 하고 있다.

10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전날 콘텐트리중앙의 2분기 매출액은 전년동기 대비 88.7% 증가한 2659억원, 영업손실은 13억원으로 적자(-318억원) 폭이 95.9% 급감했다.

회사 관계자는 "방송 부문은 레이블사들의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OTT)향 작품 증가가 연결 매출 성장에 크게 기여했다"며 "분기 기준 최다 작품 공개로 최대 매출액 달성하며 외형성장을 지속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사회적 거리두기 전면 해제로 영화 부문은 매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162.4% 성장하며, 흑자전환에 성공했다"며 "'범죄도시2' 배급 수익이 반영되며 영화 부문 실적 회복을 가속화했으며, 관련 투자수익은 3분기에 반영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콘텐트리중앙의 사업 영역은 미디어 콘텐츠 제작 및 유통하는 방송 부문과 극장 운영과 영화를 제작/투자/배급하는 영화 부문으로 나뉜다.

콘텐트리중앙 방송 부문 실적 추이[자료=콘텐트리중앙]

이번 2분기 실적에서 방송 부문은 제작사들의 OTT향 작품 증가로 2분기 매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78.9% 증가했다. 방영 작품 수는 총 13편으로 역대 분기 중 최다 규모다. 제작사수도 지난해 2분기 대비 5곳이 늘어나며 15개로 확대됐다.

콘텐트리중앙은 OTT향 오리지널 콘텐츠와 영화 시리즈물 제작을 통해 글로벌 영향력 확대와 더불어 수익성 제고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이에 콘텐트리중앙은 넷플릭스와 'D.P. 시즌2', '지금 우리 학교는 시즌2' 제작을 확정했으며, '지옥 시즌2' 제작을 협의 중이다. 또한 아마존을 통해 방영되는 'The Summer I Turned Pretty 시즌2'와 메가박스와의 범죄도시 3편 제작을 확정했다.

콘텐트리중앙 관계자는 "다수의 제작사를 인수하며 본격적인 제작 능력 확대로 2분기부터 방영작이 대폭 증가했다"며 "올해 33편 규모의 작품 제작 및 방영에 나설 예정이며, 글로벌 종합 스튜디오 구축 및 프리미엄 콘텐트 IP 확보를 위한 제작 투자를 지속해 2025년에는 50편 이상을 제작할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콘텐트리중앙 영화 부문 실적 추이[자료=콘텐트리중앙]

영화 사업 부문은 영화 '범죄도시2'와 '닥터스트레인지2' 흥행에 힘입어 팬데믹 이후 첫 흑자전환에 성공했다. 2분기 영화 부문 매출액은 599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62.4%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32억원으로 10개 분기만에 흑자 전환했다.

회사 관계자는 "사회적거리두기 전면 해제와 주요 대작 개봉으로 5월부터 전국 관람객 수 코로나 이전 수준으로 회복했으며, 7월 티켓가격 추가 인상 효과로 향후 극장의 실적 회복이 빨라질 것으로 예상한다"고 전했다.

아울러 "메가박스가 투자/배급한 '범죄도시2'의 흥행으로 추가 수익 확보가 예상된다"며 "광고 매출 회복은 상영 매출과 비교해 더디지만 하반기에는 회복 속도가 빨라질 것"이라고 덧붙였다.

범죄도시2는 누적 관객 수 1269만명 및 누적 매출액 1313억원으로, 팬데믹 이후 첫 천만 영화이자 국내 박스오피스 매출 역대 3위를 기록했다. 이같은 흥행에 힘입어 지난 7월초 '범죄도시 시즌3' 제작이 확정했다.

이날 개봉하는 첩보 액션 영화 '헌트'도 '범죄도시2'에 뒤를 이어 흥행몰이에 성공할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헌트'는 배우 이정재가 감독과 주연을 모두 맡은 영화로 제75회 칸영화제 공식 초청에 이어 제47회 토론토국제영화제에 초청받았다. 해외 144개국에 선판매를 달성했고, 전날(9일) 사전 예매율 1위에 오르기도 했다.

콘텐트리중앙 측은 "2023년까지 헌트, 교섭, 타겟, 드립, 대외비, 보고타, 탈주 등 11개의 투자/배급 라인업이 대기하고 있어 실적 기대감이 존재한다"고 말했다. 

yohan@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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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과 사는 남자' 800만 돌파 [서울=뉴스핌]이웅희 기자=영화 '왕과 사는 남자'가 누적 800만 관객을 돌파했다. 감독과 배우들의 친필 감사 메시지도 공개했다.  1457년 청령포, 마을의 부흥을 위해 유배지를 자처한 촌장과 왕위에서 쫓겨나 유배된 어린 선왕의 이야기를 담은 영화 '왕과 사는 남자'가 누적 관객수 800만 명을 돌파하며, 2026년 최고 흥행작의 위상을 공고히 했다.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왕과 사는 남자'는 개봉 26일째인 3월 1일 기준 누적 관객수 8,006,326명을 기록했다. 관객들을 중심으로 확산된 뜨거운 입소문과 쉽게 가시지 않는 영화의 여운으로 인한 N차 관람 열풍에 힘입은 결과로 의미를 더하고 있다. 또한 800만 관객 돌파를 맞아 <왕과 사는 남자>의 장항준 감독은 "<왕과 사는 남자>를 사랑해 주신 관객분들께 너무나 감사하다. 800만 관객이 영화를 봐주셨는데, 나뿐만 아니라 제작진들과 배우들도 다들 상상해 본 적이 없는 숫자라는 생각을 한다. 모두가 하루하루 감사한 마음으로 지내고 있다"며 흥행에 대한 벅찬 소감을 전했다. 배우들 역시 친필 감사 메시지를 공개했다. 광천골 촌장 엄흥도 역의 유해진은 "생각지도 못한 큰 사랑.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건강하세요^^", 어린 선왕 이홍위 역의 박지훈은 "여러분들께서 사랑해주셔서 영화 <왕과 사는 남자>가 800만을 달성했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언제나 늘 열심히 하겠습니다♡ 행복하세요!" , 권력자 한명회 역의 유지태는 "내 인생에 800만 영화를 함께했다는 것만으로 이미 성공한 배우입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궁녀 매화 역의 전미도는 "<왕과 사는 남자> 800만!! 오랜만에 극장을 찾아와주신 어르신분들, 부모님 모시고 N차 관람해주신 자녀분들, 엄흥도와 단종의 이야기에 함께 가슴 아파해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흥도의 아들 태산 역의 김민은 "<왕과 사는 남자>를 사랑해주시는 여러분들 정말 감사합니다. 덕분에 행복한 시절을 보내고 있습니다. 늘 건강하고 행복하세요♡"라며 800만 관객을 달성한 기쁜 마음을 전했다. 또 영월군수 역의 박지환은 "<왕과 사는 남자> 800만 관객 여러분 감사드립니다. 앞으로 더욱 열심히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금성대군 역의 이준혁은 "<왕과 사는 남자> 800만 돌파!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노루골 촌장 역의 안재홍은 "<왕과 사는 남자> 800만 관객 여러분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라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몰입감을 극대화하는 배우들의 눈부신 열연과 모두가 알고 있는 역사 속 아무도 몰랐던 단종의 숨겨진 이야기로 가슴 깊은 여운을 전하는 '왕과 사는 남자'의 흥행 질주를 당분간 이어갈 전망이다. iaspire@newspim.com 2026-03-01 1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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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IA는 모든 걸 알고 있었다 [런던=뉴스핌] 장일현 특파원 = 미국과 이스라엘은 누구도 예상하지 못한 대낮 공습을 감행해 이란의 최고지도자 아야톨라 알리 하메네이를 제거했다.  통상 이 같은 대규모 군사작전은 한밤중 또는 새벽에 시작되는데 이날 공습은 오전 9시40분쯤 실행됐다.  미국 언론들은 이 같은 공습 시기 결정과 관련해 미국과 이스라엘이 하메네이를 비롯한 이란의 군 최고 수뇌부가 이날 오전에 테헤란에 모여 회의를 열 것이라는 정보를 완벽하게 파악했기 때문이라고 했다.  수십년 동안 "미국에게 죽음을"이라는 구호를 외쳐온 이란의 최고 지휘부를 일거에 제거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를 포착한 것이다.  [사진=로이터 뉴스핌] 아야톨라 알리 하메네이(왼쪽) 전 이란 최고지도자가 지난해 6월 4일(현지 시간) 테헤란 남부 호메이니 기념관에서 열린 행사에서 이슬람 혁명의 아버지 아야톨라 루홀라 호메이니 전 이란 최고지도자의 손자인 하산 호메이니와 함께 대중을 향해 인사하고 있다. [사진=로이터 뉴스핌] 미 일간 뉴욕타임스(NYT)는 1일(현지 시간) "미 중앙정보국(CIA)이 이란 지도자들의 모임 장소를 정확히 파악하는데 도움을 줬고, 이후 이스라엘이 공격을 실행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CIA는 지난 몇 개월 동안 하메네이의 움직임을 지속적으로 추적해 왔다. 그 결과 그의 행적과 동선에 대해 점점 더 확신을 갖게 됐다고 한다.  그러던 중 CIA는 하메네이가 지난 28일 아침 테헤란 중심부에 있는 이란 정부 청사 단지에서 주요 군 지휘관들과 회의를 한다는 정보를 입수했다.  미국과 이스라엘은 긴급하게 움직였다. 이 기회를 놓치지 않기 위해 공격 시기를 조율했다.  CIA는 '신뢰도가 높은' 하메네이의 동선과 위치에 대한 정보를 이스라엘에 넘겼다고 이 사안에 정통한 소식통들이 NYT에 밝혔다.  이스라엘의 전투기들은 28일 오전 6시쯤 공군기지에서 이륙했다. 이어 오전 9시40분쯤 이 전투기들이 발사한 장거리 공대지 미사일이 테헤란 시내 주요 목표물을 타격했다.  이스라엘 국방부 관계자는 "오늘 아침 공습은 테헤란의 여러 곳에서 동시에 이뤄졌으며, 그 중 한 곳에 이란의 정치·안보 고위 인사들이 모여 있었다"고 했다.  NYT는 "하메네이의 제거는 작년 6월 '12일 전쟁' 이후 미국과 이스라엘이 이란 지도부에 대해 축적해 온 심층적인 정보력을 반영한 것"이라고 진단했다.  이날 공습으로 하메네이 이외에도 아지즈 나시르자데 국방장관과 압둘라힘 무사비 이란군 참모총장, 모하마드 파크푸르 이란혁명수비대 사령관, 알리 삼카니 최고지도자 군사고문 및 국방위원회 위원장 등도 폭사했다. 이란의 군 수뇌부가 한꺼번에 사라진 것이다.  미국은 이번 군사작전을 '장대한 분노(Operation Epic Fury)'라고 했고, 이스라엘은 '포효하는 사자(Operation Roaring Lion)'라고 부르고 있다.  ihjang67@newspim.com   2026-03-01 1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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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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