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이지민 기자 = 이혁주 LG유플러스 CFO(최고재무책임자)는 5일 올해 2분기 실적발표 이후 진행된 컨퍼런스콜에서 "올해 초 가이던스로 별도기준 매출 5% 이상 성장을 제시했는데, 현재 3.3% 수준으로 차이가 있는 건 분명한 사실"이라며 "하반기엔 기업 부문에서 수주 증가와 매출로 이어지는 부분과 HOME 부분 성장이 예상돼 4% 이상의 성장은 가져가려 노력하고 있다"고 했다.
그는 이어 "현재 트렌드로 보면 두 자릿수 영엽이익률은 만들어갈 수 있을 것 같고 그렇게 만들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서울=뉴스핌] 이한결 기자 = 지난 2020년 5월 11일 LG유플러스 용산사옥 전경. 2020.05.11 alwaysame@newspim.com |
catchmin@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