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해사망 시 사망보험금에 보험료 더해 지급
만기 시 납입한 보험료 100% 돌려주는 환급형 상품
[서울=뉴스핌] 이은혜 기자=BNP파리바 카디프생명은 BNK경남은행과 방카슈랑스 업무 제휴를 맺어 132개 지점을 통해 '무배당 안심드림(Dream) 상해보험'을 제공한다고 1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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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P파리바 카디프생명은 BNK경남은행과 방카슈랑스 업무 제휴를 맺어 132개 지점을 통해 '무배당 안심드림(Dream) 상해보험'을 제공한다고 1일 밝혔다.[사진=BNP파리바 카디브생명] 이은혜 기자= 2022.08.01 chesed71@newspim.com |
'안심드림(Dream) 상해보험'은 재해사망 시 사망보험금에 이미 납입한 보험료를 더해 지급하고, 만기 시에는 사고 발생 여부와 관계 없이 이미 납입한 보험료 100%를 돌려주는 환급형 보험상품이다.
법인과 개인 모두 가입 가능해 개인의 경우 일상 속에서 예측하지 못했던 사고에 대비할 수 있고, 법인의 경우 사고로 인한 최고경영자(CEO) 부재 리스크에 대비할 수 있다.
보장은 1종 '재해사망형'과 2종 '종합보장형' 두 가지 형태로 제공된다. 보험료가 오르지 않는 비갱신형으로 제공되며, 연금전환특약을 통해 안정적인 연금 수령으로 노후 생활을 준비할 수 있다.
박봉수 BNP파리바 카디프생명 방카슈랑스 부문 최고영업책임자(CSO)는 "안심드림 상해보험은 예기치 못한 사고를 대비하고 만기 때는 납입한 보험료를 100% 돌려받을 수 있다" "BNK경남은행 간의 업무 제휴를 계기로 해당 상품이 경남지역 고객들에게 든든한 안전장치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고객들은 BNK경남은행 홈페이지 및 모바일뱅킹 애플리케이션에서 상품 가입 내역을 조회할 수 있으며, 모바일뱅킹 앱의 'MY자산' 서비스를 통해 보험을 포함한 자신의 금융자산을 통합적으로 조회하고 관리할 수 있다.
chesed71@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