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31일 강원도 평창군 대화면 땀띠공원과 꿈의 대화 캠핑장 일대에서 ‘어게인 섬머!(Again Summer)’을 주제로 열린 제 8회 평창더위사냥축제 개막식에서 방문객들이 물풍선 박터뜨리기 행사를 즐기고 있다. 코로나19로 3년 만에 열리는 올해 축제에서는 땀띠귀신사냥 워터워와 더위사냥 풀장, 물대포, 에어바운스, 슬라이딩 볼링, 맨손 송어 잡기 등과 등골까지 오싹한 광천설굴 탐방, 깡통 열차 등 다양한 체험 행사로 방문객들을 맞이하고 있다.[사진=평창군 ]2022.07.31 photo@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