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뉴스핌] 남경문 기자 = 경남 밀양시는 폭염과 집중호우로 인한 병해충 피해를 최소화하고, 농촌 일손 부족을 덜기 위해 벼 병해충 공동방제를 추진 중이라고 29일 밝혔다.
이번 방제에서는 논 1만7171필지, 3350ha에 드론 27대, 무인헬기 3대 등 총 31대의 방제기를 활용해 병해충 방제를 실시했다.
다음달까지 진행되는 세 차례의 방제에 시는 예산 약 10억원으로 벼 병해충 공동방제 대행료를 지원한다.
news2349@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