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뉴스핌] 이백수 기자 = 전북 익산시가 내달부터 악취 발생 취약 시간대인 야간에 악취 배출 사업장 집중단속과 함께 악취 시료포집 비율의 90%를 야간에 집중 추진한다고 29일 밝혔다.
시는 악취발생 사업장 중 야간조업 사업장의 악취방지시설 부적정 가동 및 악취배출 허용기준 준수 여부 확인 뿐만 아니라 24시간 악취 집중감시를 각인시켜 심야시간때 악취방지시설 미가동 운영을 근절시키기로 했다.
악취단속차량[사진=익산시]2022.07.29 lbs0964@newspim.com |
또한 스마트 악취측정 차량으로 '시민과 함께하는 악취측정차 탑승데이'를 시범적으로 추진한다.
악취측정 차량의 포집부터 분석 과정을 공개하고 악취 발원지를 역추적하는 과학적인 악취 단속 체험기회를 시민에게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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