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뉴스핌] 백운학 기자 = 충북지역에 연일 찜통더위가 이어지고 있다.
29일 청주기상지청은 이날 충북지역 최고 기온은 32~35도가 될 것으로 예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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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위를 피해 어린이들이 물놀이를 하고 있다.[사진=뉴스핌DB] |
대체로 맑은 가운데 오후 들어서는 곳에 따라 5~20mm 소나기가 내리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좋음' 수준으로 예보됐다.
청주기상지청은 "폭염이 며칠째 지속되고 있다" 며 "어린이와 노약자는 야외 활동을 자제하는 등 건강관리에 주의를 기울여 달라"고 당부했다.
baek3413@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