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뉴스핌] 전경훈 기자 = 광주·전남에서 사흘째 3000명대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왔다.
21일 광주시와 전남도에 따르면 전날 광주에서 1650명, 전남에서 1694명 등 총 3344명이 코로나19 진단검사에서 확진 판정을 받았다.
지난 18일 3026명, 19일 3327명에 이어 사흘째 3000명대를 기록하고 있다.
[서울=뉴스핌] 정일구 기자 =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2만6299명으로 월요일 기준 12주 만에 최다치를 기록한 18일 오전 서울 마포구 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시민들이 검사를 받기 위해 줄지어 서있다. 2022.07.18 mironj19@newspim.com |
전남에서는 확진자 3명이 숨졌으며 위중증 환자는 3명으로 확인됐다.
지역별로는 여수 290명, 순천 286명, 목포 200명, 광양 176명, 나주 126명의 확진자가 나오는 등 감염이 잇따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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