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뉴스핌] 이백수 기자 = 전북 익산시는 '제50회 문체부 장관기 전국 남녀중고펜싱선수권대회'가 21~25일 익산 배산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한국중·고펜싱연맹이 주최하고, 전북펜싱협회에서 주관하며 1000여명의 선수들을 포함해 심판·임원 등 총 1500여명 이상이 참여한다.
펜싱경기 모습[사진=익산시]2022.07.20 lbs0964@newspim.com |
21일 개인전 3개 종목 예선이 시작되고 22일 128강, 23일에는 개인전 32강부터 결승전까지 진행한다. 단체전 예선이 24일부터 시작돼 25일에는 단체전 본선 4강부터 결승전까지 열린다.
정헌율 시장은 "이번 대회를 통해 명품 스포츠 도시 익산의 브랜드 가치를 한층 더 높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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