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뉴스핌] 오정근 기자 = 전남 광양시는 정인화 시장 주재로 민선 8기 시정 비전과 시정 운영방안을 공유하며 시민 감동시대로 가기 위한 첫 읍면동장 연석회의를 가졌다고 20일 밝혔다.
이날 회의는 국·소장이 시정 주요 당면사항을 전달하고 읍면동장은 주요 현안사항을 보고하는 순으로 이어졌다.
민선 8기 첫 읍면동장 회의 [사진=광양시] 2022.07.20 ojg2340@newspim.com |
정인화 시장은 "시정 운영의 최우선 가치는 시민의 안녕과 행복이며 시민 모두가 균형 잡힌 복지혜택을 누려야 한다"며 "읍면동 곳곳을 찾아다니며 아직도 복지혜택이 미치지 못하는 소외계층이 있는지 살피고 삶 속에서 체감하는 따뜻한 광양을 만들어 주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시는 본청과 읍면동이 지속적으로 소통하고 시정 현안을 함께 공유하며 협력을 강화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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