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뉴스핌] 남효선 기자 = 경관조명으로 새 단장한 경북 영주댐 용마루공원의 '용두(현수교)‧용미교(아치교)'가 아름다운 빛 경관을 선사하면서 영주시의 새로은 핫 플레이스로 떠오르고 있다. 영주시는 원격제어 시스템을 갖춘 용마루공원 내 용두(현수교)‧용미교(아치교)의 교량 경관을 오후 7시부터 10시까지 운영한다. 계절 변동에 따라 탄력적으로 시간대를 조정해 운영할 계획이다. 영주시는 이번 야간 경관조명 운영을 통해 소백산 중심의 관광콘텐츠와 무섬마을, 영주호오토캠핑장 등 관광지 간 연계성을 강화한다.[사진=영주시]2022.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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