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뉴스핌] 남경문 기자 = 제12대 경남도의회 전반기 확대의장단은 14일 오후 1시 첫 회의를 열어 경남도의 하반기 조직개편안과 제2회 추경예산안, 도 교육청의 교육비특별회계 제1회 추경예산안에 대해 사전보고를 받고 현안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김진부 경남도의회 의장이 14일 오후 도의회에서 열린 제12대 경남도의회 전반기 확대의장단 회의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사진=경남도의회] 2022.07.14 |
김진부 의장은 "함께 힘을 모아 도민만을 위한 의회다운 의회, 도민들의 다양한 욕구에 적극 대응하는 유능한 의회를 함께 만들어 가자"고 말했다.
그러면서 "도민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발전을 위해 확대의장단 회의를 통해 수시로 소통하여 도정 및 교육 현안 해결을 위해 함께 머리를 맞대자"고 당부했다.
이 날 회의에서 경남도 하종목 기획조정실장은 2022년 하반기 조직개편 추진방향과 기구·정원 개편내용 및 향후 일정, 2022년 경상남도 제2회 추경 예산안 편성방향 및 편성내역에 대해 보고했다.
도 교육청 이경구 정책기획관은 2022년도 교육비특별회계 제1회 추경 예산안 편성방향 및 편성내역을 보고했다.
도의회는 14일부터 26일까지 제397회 임시회를 열어 부서별 주요업무보고를 청취하고 추경예산안 심사에 돌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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