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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스핌] 박성진 기자 = 정용환 부산시 자치경찰위원장이 13일 다대포와 송도 해수욕장 여름경찰서를 각각 찾아 직원들의 애로사항을 듣고 순찰사항 등을 점검했다.
이날 여름경찰서 직원들은 대체로 심야 시간에 쉴 수 있는 휴게공간 마련과 부족한 물품 등에 대해 건의했고, 정용환 위원장은 예산 등을 검토해 적극 반영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부산시내 7개 해수욕장에는 지난 1일부터 8월 31일까지 2개월간 여름경찰서 2곳(해운대·광안리) 및 여름파출소 5곳(송정·송도·다대포·일광·임랑)가 운영한다.
psj9449@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