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뉴스핌] 백운학 기자 =충북 청주시는 13일 청주시농업기술센터 청심관에서 제7회 농촌지도자 한마음대회를 했다.
농촌지도자청주시연합회 주관으로 열린 행사는 이범석 청주시장과 시·도 의원, 지역 농협장, 농업인학습단체장 등 800여 명이 참석해 우수회원 표창, 감사패 수여, 회원 장기자랑, 어울림 마당 등으로 순으로 진행됐다.
농촌지도자 한마음대회. [사진 = 청주시] 2022.07.13 baek3413@newspim.com |
이날 46명의 회원이 충북도지사상, 청주시장상, 농촌지도자 중앙회장상, 충북도연합회장상 등을 받았다.
과학영농 실천과 보급에 앞장선 김수영(강내면회)씨가 영예의 농촌지도자 대상을 수상했다.
시는 김 씨를 2023년 충북 농촌지도자 대상 후보자로 추천할 예정이다.
이범석 시장은 "미래의 농업이 경쟁력을 갖추도록 시책을 강화하고 농촌지도자회 활동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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